광주 남구, ‘art bench’ 등 주민 제안사업 29개 추진
광주광역시 남구(구청장 김병내)는 주민들의 참여와 소통을 통한 구정 정책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2020년도 주민참여 예산제 사업으로 총 29개 사업을 추진한다. 남구는 10일 “2020년도 주민참여 예산제 사업 추진을 위해 공모를 추진한 결과 총 75건의 주민 제안사업이 건의됐으며, 내년도 예산반영을 위해 최근 사업 타당성 등 숙의과정을 거쳐 29개 사업을 최종 확정했다”고 밝혔다. 이번에 최종 확정된 29개 사업은 관내 각 동별로 주민참여 지역회의